- 축구선수 김민재 프로필, 주전 경쟁, 경기 일정 목차
축구선수 김민재의 현재 상황은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에 앉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연봉 삭감 소식까지 들려왔습니다. 이는 많은 팬들에게 뜻밖의 소식일 것입니다. 김민재 선수는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과는 달리 현재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축구선수 김민재의 프로필(소속팀, 포지션, 등번호, 군대), 경기 일정, 연봉 정보를 제공해 드리려고 합니다.
축구선수 김민재 프로필
축구선수 김민재의 프로필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포지션은 국가대표에서도, FC 바이에른 뮌헨(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센터백(중앙 수비수)으로 뛰고 있습니다. 1996년에 태어났으며, 키는 190cm, 몸무게는 87kg으로 센터백에게 최적화된 신체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소속팀에서는 등번호 3번을, 국가대표에서는 등번호 4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김민재는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군 면제를 받아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되는 메리트를 갖고 있습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통영으로 부모님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었는데요. 유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육상 선수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운동신경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으며 대학 시절부터 프로 리그에 데뷔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축구부를 자퇴하게 됩니다. 김민재는 2016년 경주의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에 입단 후, 그해 12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최강희 감독은 김민재에 대한 큰 신뢰감을 주었으며 그로 인해 팀의 주전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승승장구하던 김민재는 2018년 5월 K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2018년 FIFA 월드컵에 뛸 수 없게 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이후 국내 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국 슈퍼리그인 베이징 시노보 궈안으로 이적하게 되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며 토트넘 홋스퍼와 FC 포르투 등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첫 유럽 리그 입성을 하게 됩니다. 터키 리그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르게 되며 유럽의 다수 팀에게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2022년, 이탈리아 세리에A의 SSC 나폴리에 입단하며 유럽 진출 1년 만에 빅리그에 입성하게 됩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 이적 첫 시즌에 세리에A 우승을 경험하며 팬들에게 "철기둥(PAL E FIERR)"이라는 호칭을 얻게 됩니다. 이후 국내 팬들의 엄청난 축하와 기대를 받으며 독일의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에 2023년 이적하게 됩니다.
김민재 vs 에릭 다이어 주전 경쟁
김민재가 최근 에릭 다이어 선수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계속해서 벤치에서 시작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 초기만 해도 엄청나게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며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었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센터백인 우파메카노와 더 리흐트 선수와의 경쟁에서도 앞서있었고,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과도 호흡이 좋아 소속팀의 팬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혹사 논란'이 있을 정도로 모든 경기에 빠짐없이 뛰던 김민재 선수였습니다. 최근 김민재가 벤치로 밀려나게 된 이후로 한국 축구 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축구 팬들도 아쉬움과 걱정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에릭 다이어 선수는 토트넘에서 후보 선수였기 때문이죠. 현재로서는 김민재가 투헬 감독의 선택을 받고 있지 못하지만 투헬 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경질되기 때문에, 조만간 다시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주전으로만 뛰던 김민재 선수이기에 이런 상황이 익숙하지 않겠지만, 이 또한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어서 김민재의 최근 소식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7일 독일 하이덴하임 포이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28라운드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5주 만에 선발 출전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적 후 함께 발을 맞추며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던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으로 출격 후 풅타임을 뛰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인 빠른 스피드와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팀의 무실점 경기를 이끄는 듯했으나 후반전 연속으로 3실점을 하게 되며 선발 출격이 빛이 바래게 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FC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계속해서 우승을 해오던 팀이기에 하이덴하임에 2-3으로 역전패한 결과는 다소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해리 케인과 세르주 그나브리 선수의 득점포에도 후반에 역전을 당하며 리그 2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최근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쳤지만, 이제 준우승마저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의 연봉삭감 소식까지 터지게 된 것입니다. 김민재는 이적료 710억, 연봉 170억원에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뮌헨의 경기력 부진이 이어지며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들의 연봉을 삭감할 것이라고 합니다. 김민재 선수의 연봉 삭감도 불가피해 보이지만, 고액 연봉자인 해리 케인,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르로이 사네, 요주아 키미히,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 선수의 연봉이 먼저 삭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재의 연봉은 그들의 연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삭감 대상자에서 제외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이에른뮌헨의 김민재 선수 경기 일정
바이에른뮌헨의 김민재 선수의 경기 일정은 4월 10일 오전 4시에 프리미어리그 1위 팀인 아스널과의 경기가 될 수 있습니다.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져 있는 상황이라 김민재의 선발 출전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아스널전을 앞두고 펼쳐진 하이덴하임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뛰게 된 이유로, 현재 주전 센터백인 에릭 다이어와 마테이스 더리흐트의 체력 회복을 위해서라는 소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에릭 다이어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던 시절, 아스널과 수많은 경기를 치러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발 경쟁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김민재 선수가 아스널 전에서 선발로 뛰는 모습을 보길 바라며, 여러분도 많은 응원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의 김민재의 경기 일정으로,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일부 경기에서 결장하며 소속팀 내 주전 경쟁에 밀리게 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월 12일,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1월 21일, 뮌헨은 베르더 브레멘에게 1-0으로 패했습니다. 1월 24일, 뮌헨은 우니온 베를린을 1-0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결장했습니다. 1월 27일, 뮌헨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이 역시도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결장한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 2월 3일, 뮌헨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3-1로 이겼지만 이 경기에서도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결장했습니다. 2월 10일의 경기에서는 뮌헨이 레버쿠젠에게 0-3으로 패배했지만, 김민재는 선발 출전하여 90분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그리고 2월 14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은 라치오에게 0-1로 패배했으며, 2월 18일, 분데스리가에서도 뮌헨은 보훔에게 2-3으로 패배하게 되는데 이 경기에서도 김민재는 90분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2월 24일, 뮌헨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후반 10분에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3월 1일,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가 1도움을 기록하며 90분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3월 5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은 라치오를 3-0으로 이겼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결장했습니다. 3월 9일,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은 마인츠를 상대로 8-1로 대승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후반 15분에 김민재가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3월 16일, 뮌헨은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5-2로 승리했지만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결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30일에 뮌헨은 도르트문트에게 0-2로 패배했고, 김민재는 아시안컵 출전으로 인해 결장했습니다. 그리고 4월 6일, 드디어 김민재 선수가 선발 출전을 했지만 뮌헨은 하이덴하임에게 2-3으로 패배하게 됩니다.